【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충주 무학시장을 찾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시장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는 장보기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시장 내 충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꿈키움마켓’ 점포에 들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구매하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내 모든 전통시장이 활성화되어 지역경제가 다시 일어 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장보기 등 상권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건영 교육감은 전통시장 장보기 후, 청소년 보호시설인 ‘친구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시장에서 구매한 물품을 전달하고, 쉼터 직원과 입소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애쓰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을 응원하고자 쉼터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교육의 품에서 꿈을 이룰 수 있게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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