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청소년이미래다! 충주시 친구청소년쉼터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를 위한 사전답사를 떠났다.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사)청소년이미래다! 충주시 친구청소년쉼터가 4회째를 맞은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를 위한 사전답사를 떠났다. 11일 쉼터에 따르면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는 위기청소년들이 하루 약 100km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며 기부를 위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프로젝트다.

사전답사팀은 이날 충주시청에서 출발해 1박 2일간 남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한강종주자전거길, '아라 자전거 길'을 거쳐 내일 저녁 인천 '아라서해갑문'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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